블로깅 시작

페이스북에서 시작한 “NoljaButton” 페이지(fb.com/NoljaButton)가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원래 첫 이름은 “PlayButtons” 였습니다.
블로깅을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도메인을 검색하니 예상대로 이미 사용 중인 이름이었습니다.
남다른 속도의 포기력(?)으로 과감히 첫 이름을 버리고 “Play”의 한글 표현인 “놀자”(Nolja)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페북 페이지도 같은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이름에 “s”를 붙여 버렸네요. 3월 28일이 지나면 그 “s”도 떼어 버릴 생각입니다.
(페북 페이지의 이름을 변경하니 일정 기간동안은 다시 변경할 수가 없더군요.)

 

이름을 선택하고 보니 “NoljaButton”의 첫 머리 글자가 “놀부“라는 음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블로그 애칭을 “놀부”라고 정하는데까지 채 하루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남은 건 호스팅…
2005년부터 사용하다가 버려져(?) 있던 블로그를 과감히 삭제해 버렸습니다.
운영 중이 아닌 방치 상태였기에 뭐 고민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WordPress를 설치……하려 했지만 너무 싼 호스팅이라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고객센터에 확인, 상위 서비스로 변경해야 된다는 답변을 듣고 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런게 어디 있냐라고 따질 이유도 없었습니다. 월 500원 내고 있었으니까요.
그네들도 돈은 벌어야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월 1,100원 짜리 서비스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결제하는데까지는 10분이었습니다. 아마 AliExpress의 결제 시스템이었으면 30초면 충분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얘기가 길었지만 결론은 ‘이제 블로깅을 시작합니다.’

 

이전에 페북 페이지에 올렸던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간 버튼을 만들며 겪었던 약간의 삽질을 공유할까 합니다.
소프트웨어만 십수년 하던 사람이 이런 작업을 하는게 여간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하드웨어를 십수년 했던 옛 동료는 저의 작업이 귀여웠는지 이런 저런 조언과 도움을 많이 나누어 주었습니다.
결국 제가 하게 될 얘기가 누군가에게는 너무 쉽고 별 것 아닌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에 새로운 감흥을 가질 한 분이 더 있을거라 기대하고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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